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님로드 작전 (문단 편집) === 인질 살해 === 대사관을 모두 점거한 오안은 여성과 환자를 우선적으로 석방시키고 협상팀의 반응을 두고보고 있었다. 협상은 대사관 내의 전화기로 이뤄지고 있었다. 하지만 영국 협상팀은 이에 대해서 별다른 답변이나 요구사항을 반영하지 않았고 사건이 발생한 지 며칠이 더 지나고 계속 협상팀이 반응을 보여주지 않을 시에는 인질들을 살해하겠다고 BBC를 통해서 직접 협박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영국 정부는 이에 대해서도 역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흥분한 테러범 두목 오안은 며칠 전부터 테러범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던 대사관 공보 담당관 아바스 라바사니(Abbas Lavasani)를 살해하고 시신을 대사관 밖으로 던져 놓았다. 결국 상황이 이 정도로 급박하게 흘러가자 영국 정부도 SAS를 본격적으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때 어찌나 언론에서 사망자가 나왔다고 보도되었는지 당시 사실상 작전 총책임자였던 마이클 로즈 중령(당시 [[SAS|제22공수특전연대장]]이었고 님로드 작전 이후에도 [[포클랜드 전쟁]]에서 특수작전을 지휘했으며 특수전사령관과 제2보병사단장을 거쳐 중장으로 진급해 야전군사령관과 보스니아 유엔보호군사령관을 역임하고 대장으로 명예 진급한 뒤에 퇴역했다.)이 노발대발했다고 전해진다. 대처 수상이 작전을 명령하고 긴장감이 조성되었던 시기에 사망자가 나와 상황이 악화되었는데 언론마저 이를 끈질기게 보도했으니 속이 타들어가는 게 당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